한전 군산지사, 농촌지역 찾아가는 간담회 개최
한전 군산지사, 농촌지역 찾아가는 간담회 개최
  • 이용원
  • 승인 2014.08.2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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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나동채)는 관내 한전 군산지사(지사장 허광엽)가 지난 27일 군산시 회현면 죽동마을을 방문, 찾아가는 사랑방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촌지역에 직접 찾아가 어르신들의 말벗이 돼 주고 전기사용과 관련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마련했다.

행사에서는 특히 독거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대상 가구를 사전에 파악, 옥내 전기설비를 점검한 후 노후한 전등을 효율이 좋은 LED로 교체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무선 전원 스위치를 함께 설치했다.

허광엽 지사장은 "앞으로도 농촌마을과의 자매결연 및 특산품 공동구매 등 농촌지역과의 다양한 소통채널을 확보해 지역사회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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