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2014 KESCO-IPPA 기술협력 워크숍' 개최
전기안전공사, '2014 KESCO-IPPA 기술협력 워크숍' 개최
  • 이용원
  • 승인 2014.08.2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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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는 28일 전북혁신도시 '새울림' 신사옥 소통홀에서 '2014 KESCO-IPPA 기술협력 워크숍'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KESCO-IPPA 기술협력 워크숍'은 대규모 전력·발전 현장에서 경험한 서로 간의 기술 노하우를 공유하고, 전력설비의 안전을 도모하는 소통과 교류의 장이다.

이날 워크숍은 전력수요가 늘면서 민간발전소의 역할도 함께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공사와 민간발전사 간의 상호 협력을 통해 우리의 기술 수준을 되돌아보고, 보다 전문적인 시설 안전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로 열렸다.

'보일러 성능 개선을 통한 증기터빈 출력 증대' 등 7개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공사 주관부서인 전력설비검사처를 포함해, 포스코에너지, SK E&S, GS 파워 등 민간발전협회 회원사와 관계 전문가 100여 명이 함께 했다.

행사를 마련한 박지현 부사장은 “이번 워크숍이 전력설비 안전 확보와 기술력 향상의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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