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상은 예금, 보험, 우편실적과 고객만족도, 우편소통품질, 경영효율성 등을 평가하는 것으로 전주우체국은 100점 만점에 98.0점의 우수한 성적을 거둬 2010년도 경영 최우수국의 영예를 안았다.
김상환 전주우체국장(사진)은 “291명의 우체국 전직원들과 우체국을 사랑하고 이용해주신 모든 고객에게 1위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며“앞으로도 더욱 겸허한 자세로 고객만족 경영에 최선을 다해 고객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우체국을 만들어 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주우체국 전체 직원은 이번 수상으로 인해 평균 190%의 성과금(총액 10억원)을 지급받게 됐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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