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전북지부(본부장 강연수)는 노송신협(이사장 임영빈)이 지난달 27일 지역 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전주시 청소년 보호시설인 (사)양지뜸 천사의 집을 방문해 온열매트와 신협어부바박스 등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임영빈 이사장은 “앞으로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이 한 분이라도 더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송신협은 올해 9월 말 기준으로 자산 1,213억원, 조합원 8,705명의 건실한 지역 금융기관이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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