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날 교육에는 순창 119안전센터, 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등이 참여해 우리 생활 주변에서 쉽게 노출되어 있는 안전사고 예방법과 안전관리 요령, 화재예방 및 안전한 건강을 주제로 현장감 있는 강의를 실시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권봉용씨(55, 인계면)는 “전기, 가스는 우리 생활과 뗄레야 뗄 수 없는 생활 필수시설임에도 순간 잘못으로 엄청난 재앙을 가져올 수 있다”면서 “이런 안전 교육이 어릴 때부터 몸에 익혀질 수 있도록 체계화 됐으면 한다”고 주문했다./순창=강수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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