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전북본부, '전북사랑 중소기업인 산악회' 정기산행 개최
중기중앙회 전북본부, '전북사랑 중소기업인 산악회' 정기산행 개최
  • 이용원
  • 승인 2015.03.2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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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양갑수)는 지난 21일 완주군에 소재한 대아수목원에서 송하진 전북도지사를 비롯한 중소기업 지원유관기관장, 협동조합 이사장, 중소기업대표 등 1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2차 '전북사랑 중소기업인 산악회' 정기산행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이번 전북사랑중소기업인산악회에서 중소기업중앙회 등 8개 경제단체는 전북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교류?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을 다짐하는 MOU협약식을 가졌다.

또한 이들 경제단체들은 MOU를 통해 민선 6기 전북도의 5대 핵심과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과, 일자리창출, 중소기업 경영선진화를 위해 노력 할 것을 서약했다.

여기에 중소기업 현장에서의 창조적 경제활동을 가로막는 각종 규제 및 애로사항 해소 지원을 위해 실무 정책협의를 구성?운영하기로 했다.

양갑수 본부장은 "이번 MOU를 통해 진정한 경제단체로서의 역할 수행은 물론 전북경제 활성화를 위한 단초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사랑 중소기업인산악회는 중소기업과 지원유관기관과의 자연스런 만남의 장을 마련해 상호간의 친목도모,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와 지원기관, 단체의 정책 등을 교류함으로서 중소기업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 질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이를 통한 기업애로 해소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지난 2005년에 창립됐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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