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내 동생은 초능력자 내 동생은 초능력자 우리 집은 미지의 세계내 동생은 초능력자내가 건들면 “어흥” 사자만들기를 망치면 “뿌우” 물을 내뿜는 고래밥 먹을 때는 입을 크게 벌리는 하마TV 볼 때는 게으른 나무늘보밤에는 조용한 개미아침엔 늦게 일어나는 잠꾸러기오늘도 나는 동생 때문에피곤하고, 덥고, 춥다. ‘내 동생은 초능력자’라는 제목을 보자마자 동시 내용이 무척 궁금해집니다. 지호 어린이가 동생을 초능력자라고 표현했네요. 우리 집은 미지의 세계라고 시작한 첫 행에서부터 뛰어난 상상력에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동생은 상황에 따라서 사자, 고래, 하마, 나무늘보, 하송의 동시나라 | 전주일보 | 2020-09-22 16:3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