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마당이 주최하는
<전라도의 춤 전라도의 가락> ‘허튼가락, 경계를 허물다-넷’이
‘산조’를 주제로 8월 9일부터 9월 6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5회의 공연이
전주 한옥마을 공간 봄에서 열립니다.
다양한 악기별 무대로 산조를 온전히 이해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
"2018 전라도의 춤 전라도의 가락"은
일상 속에서 만나는 예술로 산조가 지닌 자유로움과 열정, 즉흥성 등 시대를 뛰어넘는 연주로 김일륜 명인이 가야금산조로 첫 무대에서 관객들과 만납니다!
올해에는 각 악기별 중견 연주가들의 열정적인 무대를 준비했습니다!
거문고 권민정, 대금 서정미, 해금 장지연, 아쟁 신성운 등
지역에서 기량을 인정받는 연주가들이 참여, 산조본연의 멋과 흥을 보여주고
다양한 실험과 시도를 더해 우리 전통음악의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한 여름밤, 한옥마을에서 벌어지는 산조한마당에서
경계없는 허튼가락의 진수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산조, 가야금 명인을 만나다
8. 9(목) 김일륜 가야금 산조
젊은 명인, 국악의 새로운 길을 열다
8. 16(목) 권민정 거문고 산조
8. 23(목) 서정미 대금 산조
8. 30(목) 장지연 해금 산조
9. 6(목) 신성운 아쟁 산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