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활한 항공대 이전으로 책임행정 실현
원활한 항공대 이전으로 책임행정 실현
  • 김주형
  • 승인 2014.05.09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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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에코시티·군수 협조등 해법 모색 강조

김승수 전주시장 예비후보<사진>는 8일 항공대 이전 사업의 원활한 마무리를 통해 책임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항공대 이전이 늦어지면서 에코시티 사업이 완료되지 못하고 있어 주민들의 재산권에도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다” 면서 “행정전담팀을 구성해 주민의 재산권 확보와 쾌적한 도시조성을 통한 시민중심의 지역개발 모델을 구축해 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새롭게 선출될 임실군수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항공대 이전방안을 매듭지을 해법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또한 “35사단은 주민은 물론 전주시민의 공간으로 함께할 수 있는 생태·환경적 측면을 고려한 시민여가공간 등으로 활용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 며 “이를 뒷받침할 각종 기반시설과 버스노선 개편 등 다양한 연계지원 사업들도 펼쳐나가겠다”고 설명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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