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자원봉사센터 단체 리더 45명이 4일 전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시태봉)를 방문하는 등 전주나들이에 나섰다.
서천군자원봉사센터 단체 리더 45명은 이날 자원봉사에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주시 자원봉사센터 운영 및 각 종 사업들을 공유하고 시설 견학에 이어 천사마을에서 열리는 ‘천사축제’활동 현장을 견학했다.
참여자들은 전주시의 자원봉사정책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우고 간다며 돌아가서도 전주시의 다양한 자원봉사정책 및 사업들을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시태봉 센터장은 "봉사활동은 물론이며 전국에서 찾아오는 명실상부한 자원봉사 선진센터를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하고, 전주시의 맛과 멋을 홍보하는 데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올해 제6회 전국자원봉사컨퍼런스를 개최했고 전국적으로 직원 및 자원봉사자 200여명이 내방해 자원봉사의 선진도시임을 알리고 있다.
/김주형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