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납액 최소화·세원발굴 최선
체납액 최소화·세원발굴 최선
  • 김주형
  • 승인 2013.10.0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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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세외수입업무 직무교육실시

전주시는 지난 2일 4층 회의실에서 세외수입업무 담당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세외수입 운영방향 및 세외수입 실무등 업무 전반에 대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세외수입 업무에 대한 이론적 고찰을 통해 효율적인 관리기법을 연찬함으로써 세외수입담당 공무원의 전문성을 함양하고 변화하는 세정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안정적인 세입확충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시가 자체 제작한 세외수입 실무편람을 교재로 재무과 세외수입담당이 세외수입 운영방향, 세외수입 부과·징수 및 독촉,압류,공매,결손 등 체납처분 철차 등을 실제현장에서 겪었던 경험과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지성 기획조정국장은 "세외수입업무가 각 개별법령에 의거 여러 부서에서 부과·징수됨에 따라 징수 및 체납관리에 어려움이 있지만 자주재원 확보를 위한 세외수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체납액 최소화와 세원발굴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재무과 관계자는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직원 개개인의 직무능력 향상과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율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하고 내실있는 정기적인 직무교육을 통해 실무자 전문성 향상등 세외수입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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