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제7회 농협문화복지대상 시상식
전북농협, 제7회 농협문화복지대상 시상식
  • 이용원
  • 승인 2012.12.0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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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본부장 강종수)은 6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농촌 문화 계승과 농촌 지역사회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7회 농협문화복지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완주군 구이면 강혜원(46세,영광포도원)씨가 대상에 선정돼 상패와 상금 2,000만원의 부상을 받았다.

강혜원씨는 현재 3,000여평의 영광포도원을 경작하고 있으며, 2001년 벤처농업기술상수상을 비롯해 2004년 새농민상, 2005년 신지식농업인상 등을 수상한바 있다. 또한 농협안성교육원 출강 및 현장교육장 지정 등으로 터득한 노하우를 전수하는데도 적극적이며 전북 농업인의 자긍심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선 공이 인정됐다.

강종수 본부장은 "앞으로도 농업인에게 실익을 주는 다양한 문화·복지사업을 통해 우리 농업인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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