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예술아놀자,익산시립풍물단과 충남도립국악단교류공연
제2회예술아놀자,익산시립풍물단과 충남도립국악단교류공연
  • 고재홍
  • 승인 2011.09.04 12: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2회예술아놀자,익산시립풍물단과 충남도립국악단교류공연



(재)익산문화재단(이사장 이한수)은 9월 3일 오후2시 부여 국악의 전당에서 익산시립풍물단과 충남도립국악단의 교류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문화예술교류사업‘예술아 놀자’의 일환으로 시행됐으며, 익산시립풍물단과 충남도립국악단 교류공연을 중심으로 두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교류의 장이 되었다.


익산시립풍물단은 선반 및 설장구 놀이를, 부여군 충남도립국악단은 판소리, 교방무, 민요, 오고무를 선보이며 멋진공연이 이어졌다.


무용협회 고명구 회장은 "예술아 놀자를 통해 교류 지역을 확대하고, 교류의 내실화를 기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익산문화유산해설 봉사대 김이겸은 “예술인의 문화의 장이 확대가 되는 것을 보니, 문화적으로 찬란했던 백제의 영광을 되찾는 것 같다”며 사업 진행방향에 기대를 나타냈다.


‘예술아 놀자’는 지역문화예술인들의 교류를 통해 고도 익산의 문화예술적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민의 문화갈증을 해소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그동안 익산문화재단은 지역문화예술교류 사업으로‘예술아 놀자’를 지난해부터 시행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지역내 문화예술인 교류와 경주교류를, 올해는 고도(古都) ‘경주’, ‘부여’, ‘공주’지역과의 교류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재홍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