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보험, ‘무배당 희망채움어린이보험’ 출시
NH보험, ‘무배당 희망채움어린이보험’ 출시
  • 이용원
  • 승인 2011.08.1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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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보험은 최저 월 3만원의 보험료로 어린이 안전사고와 질병을 보장하는 어린이 전용 보험 '무배당 희망채움어린이보험'을 16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학교생활 중 발생 가능한 식중독·학교폭력·자녀범죄 피해와 자동차사고 등의 통학위험을 보장하며 크고 작은 질병에서부터 치료비 부담이 큰 암·양성뇌종양·장기이식수술 등의 주요 질병까지 모든 담보 (실손의료비 제외)가 비갱신으로 운영돼 가입부터 만기까지 보험료 상승에 대한 부담이 없다.

'무배당 희망채움어린이보험'은 어린이 사고발생률이 높은 골절 및 화상 진단 시 최고 30만원, 수술 시에는 업계최고인 100만원까지 보상한다. 또한 가입자가 실손의료비 특약에 가입하면 성장기의 잦은 질병과 상해로 인한 입원의료비를 최고 5,0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특히 학교생활에서 발생 가능한 다양한 위험에 대해 집중 보상하는 '학교생활보장 플랜', 크고 작은 질병부터 암 진단비·수술비 등을 보상해주는 '주요질병보장 플랜', 만기 시 100% 이상 환급률을 추구해 저축기능을 강화한 '목적자금마련 플랜'의 맞춤형 플랜을 제공하며 가입자는 원하는 보장과 가격 수준에 맞게 자유로운 설계가 가능하다.

가입은 0세부터 20세까지 가능하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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