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열린 대화의시간은 최근 사회적 이슈인 복지소외계층 발굴 지원과 관련하여 도내의 실태조사 관계자 수혜자 전문가 등과 현장소통의 시간을 마련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복지업무의 질을 높이고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복지시책을 마련하는 소통의 장을 만련하였고 현장의 소리를 듣고자 이주여성과 다자녀 가구 2가정을 방문하여 타국에서 이주여성으로 살아가는 아픔과 다자녀 가정의 어려운 생활을 위로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이건식 시장은 "이를 계기로 더욱더 소외계층과 저소득층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더불어 잘사는 따뜻한 김제를 만들자며 복지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김완주 도지사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복지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복지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 하였으며 참석한 저소득층 주민들에게도 용기를 잃지 않고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갈 수 있도록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한유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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