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종합가공센터 자문위원회 위촉 및 업무협의회 개최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자문위원회 위촉 및 업무협의회 개최
  • 한유승
  • 승인 2011.07.0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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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일)에서는 농산물 가공 및 시제품 생산을 도와 농가들의 창업을 지원하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신축·운영을 위한 자문위원회 12명 위촉식을 가졌다.
자문위원으로는 전북대학교 식품영양학과 노정옥 교수 우석대학교 식품공학과 최동성 교수  오성식품 김희자 대표  전라북도 농업기술원 김영선 과장  전라북도 농식품사관학교 박정섭 전문교육담당자 전라북도생물산업진흥원 디자인마케팅센터 이근하 연구원 한국식품정보원 최광철 기술팀장 김제시 김승제 위생관리담당  곁두리한과·떡 대표 박죽림 외 농업기술센터 김성일 소장과 관계자로 위촉되었다.
김제시농산물종합가공센터의 자문위원은 가공기술  가공시설  사업개발  제품 디자인과 마케팅  식품위생 경영기술 및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관하여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농산물종합가공센터의 원활한 운영과 김제 농산물을 이용한 제품 생산에 대해 협의하였다.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올해 3층 규모로 신축하는 농업인 종합회관 내 1층에 자리를 잡을 예정이며  2012년에는 가공장비가 설치되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 시제품이 생산 될 계획이다.
이날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오성식품 김희자 대표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가 원활하게 운영되어 김제 쌀을 이용한 가공제품 생산으로 김제시의 홍보 및 농가의 창업과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좋은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다.”고 말하였다/한유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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