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진교훈) 강력수사 1팀은 지난 21일 전남 나주 남평읍 교원리 D냉장회사 앞에서 공휴일에만 전라남북도 관광지를 승용차를 타고 다니며 주차장에 있는 차량의 창문을 드라이버를 이용 차량문을 파손한 후 차량내의 현금 350만원 상당을 훔친 피의자 손모씨(절도3건등 전과 7범)를 검거했다.
피의자 손모씨의 범행은 이외에도 정읍지역 5건, 고창지역 5건, 전남 나주지역 10건등 승용차 20대를 추가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추가적으로 타지역에서 범행한 사실도 확인 중이다.
강력1팀 경장 최경윤등 8명과 과학수사반 경사 전진배등은 사건발생주변 CCTV등 축적된 다양한수사기법을 이용하여 범인을 검거했다.
최근 정읍지역에서 발생한 강력사건 ▲고창택시강도사건, ▲DNA추적사로 성폭행범인 검거, ▲편의점여종업원상대 강도사건등 발생하는 즉시 검거해 정읍서 강력1, 2팀은 상호 경쟁과 공조속에 강력범검거의 달인으로 인정받고 있다./정읍=조종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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