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전주지사(지사장 임진용)는 24일 고객편의를 위해 전주 평화점에 이어 삼천동에도 새로운 지점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KT전주지사는 전화국을 이용하기 위해 원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고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찾아가는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삼천점을 개설 운용하게 됐다.
이번에 개설된 삼천점에서는 요금수납은 물론 핸드폰 개통, 설치장소 변경, 명의변경은 물론 인터넷, IPTV, 스카이라이프 등의 가입 업무 등 기존의 전화국 업무를 취급하게 된다.
또한 팩스나 프린트, 택배업무대행 등의 고객 편의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인근 상가번영회나 아파트 부녀회 등에서 희망하는 경우, 모임의 장소로도 제공하게 된다.
KT전주 삼천점은 삼천동 1가의 삼천주공 6단지 아파트 정문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문의전화는 226-0200번이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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