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정목표는 민선 4기 정책과의 연계성을 감안해 활기차고 신명나는 희망김제를 지속 유지하면서 3대 비전으로는 첨단 신산업도시 대한민국 농업수도 시민행복도시를 캐치프레이즈로는 새로운 김제 100년 그 초석을 다지겠습니다로 새롭게 결정되었다.
이는 지난 4년 동안 내실있게 다져놓은 첨단 신산업과 교육인프라 문화관광 등 귀중한 자산 위에 김제발전의 초석을 더욱 튼튼하게 다지겠다는 이건식 시장의 강한 의지가 적극 반영되었으며 또한 민선5기 3대 시정비전과 더불어 6개분야에 대한 시정방침과 핵심전략도 제시했다. 6개 분야에 대한 시정방침으로는 △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행정 △ 힘차게 도약하는 지역경제 △ 희망을 창조하는 첨단농업 △ 더불어 함께사는 으뜸복지 △ 고품격 글로벌 문화관광 △ 미래를 준비하는 명품교육을 정했으며 새만금 김제몫 찾기 바닷길 확보 농업유통회사 설립 및 억대소득 2천농가 육성 제 2산업단지 조성으로 더많은 일자리 창출 학교무상급식 전면 시행을 포함한 5대 핵심과제와 함께 시민감동 지성감민(至誠感民)행정 돈버는 농업으로 부자농촌 육성 믿고 맡길 수 있는 명품교육도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선진복지도시 조성, 문화·체육·관광도시 인프라 구축 특색있고 매력있는 도시균형개발 20만 새만금 경제중심도시 기틀 마련 등 7대 중점 시책 48개 사업에 시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이번 민선5기 시정구호와 시정방침은 지난 6월 시민들과 공무원들로부터 접수된 405건에 대해 1차 예비심사와 2차 심의위원회 최종심사를 거쳐 6개 작품을 선정하였으며 우수작품에 대해서는 8월 청원조회시 시상한다./한유승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