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선사랑방 손님 으로 초대
지평선사랑방 손님 으로 초대
  • 한유승
  • 승인 2010.07.1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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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는 오는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제12회 김제지평선축제를 앞두고 관광객이 머물 숙소 부족과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과 특산물 등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민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제시는 561개소의 마을회관과 경로당 중에 숙박가능여부와 희망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쾌적한 시골 마을회관 25개소를 선정하고 오는 7월 15일부터 9월 10일까지 인터넷 등으로 지평선사랑방 손님을 모집한다.
축제기획단은  곳곳에 소재한 소중한 문화유산과 농경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6년연속 대한민국 최우수축제인 지평선축제를 마음껏 보고 즐길 수 있도록 가족단위와 단체관광객을 위한 편안한 잠자리를 마련하는 한편  관광객들이 편하하게 머물면서 농경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25개소의 마을회관 환경정비 등 시설을 점검하고 지역특산품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마을 주민들과 직접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농촌의 넉넉한 시골인심을 알리수 있는 기회로 적극 나섰다./한유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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