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현관을 비롯한 유휴 공간을 이용하여 밀레 고흐 피카소 등 세계적 미술가들의 레플리카(복제품) 작품 37점을 배치 전시하여 학교 환경을 아름답고 유용하게 꾸미어 누구나 세계 명화를 쉽게 감상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이 작품들은 초등교과서와 어린이 도서에 수록된 작품을 중심으로 선정하여 교수.학습 활동에서 즉시 교재화 할 수 있도록 안내되어 있어 좋은 학습 자료로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송기원 교장은 "전시된 작품이 복제품이라서 성과를 기대함에 있어서 조금은 망설임도 있었는데 의외로 학생들과 교직원 그리고 학부모님들의 반응이 좋다"고 하였다./한유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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