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김제지점 무재해 20배 달성 사장 표창 수상
한국전력 김제지점 무재해 20배 달성 사장 표창 수상
  • 한유승
  • 승인 2010.07.0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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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지역에 고품질의 전력공급을 담당하는 한국전력 김제지점(지점장 최 명)이 전개해 온 무재해 운동이 결실을 맺어 무재해 20배(1980.1.7 ~‘10.3.25, 30년 2개월 18일)의 위업을 달성하였다.
한국전력공사 김쌍수 사장으로 부터 본사 강당에서 전국사업소에서 모인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무재해 20배 달성을 축하하며 무재해 모범사업소 표창(최명 지점장)과 유공자 사장상(임수래차장, 김기열 운영실장)을 수상 하였다.
한국전력 김제지점은 총 긍장 1,386km의 배전선로를 통해 김제지역에 전력공급을 담당하고 있으며 직원 및 도급자 일반인들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세부 추진방안을 수립하여 활동해 오고 있다.
특히 직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의 생활화를 바탕으로 매주 안전교육과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도급자 사고 예방을 위해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위해개소 적출 및 보완은 물론 불시점검을 통해 안전작업수칙 준수여부를 체크하고 있다.
또한 건설현장 등에서의 일반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홍보활동을 적극 실천함과 동시에 안전점검를 강화해 사고를 대비했으며 설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계절별 사고발생 빈도가 높은 분야에 대하여 설비점검을 강화하고 안전점검의 날 행사시 중점 점검 항목으로 안전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한편 최명 김제지점장을 비롯한 전 직원들은 다시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무재해 25배를 위해 재해 없는 사업장으로 지속되기를 기원하였다./한유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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