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식 김제시장이 1일 2층 상황실에서 취임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이시장은 "민선5기주식회사 김제를 이끌어 갈 상머슴으로서 저의 사명은 시민 여러분의 위기감과 좌절을 희망과 용기로 바꾸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저부터 초심을 잃지 않고 소처럼 묵묵히 일하겠으며 시민 여러분께서 저를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 뵙고 낮은 자세로 일하고 중앙부처를 부지런히 드나들면서 예산과 사업을 가져오고 혁신적인 사고와 창조적인 리더십 불굴의 용기로 김제의 새 역사를 기필코 만들어  김제의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김제에 사는것이 얼마나 자랑스러운가를 느끼시도록 하겠다."밝히며"첫째, 새만금 김제몫 찾기를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둘째, 4년전 민선4기 취임일성으로 강조해 온 농업과 교육살리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셋째, 지난 1월 20일 착공한 90만평 산업단지가 2～3년내 완공되면 2만5천개의 일자리가 생겨 인구가 증가하고 4조7천억원의 경제 유발효과가 나오며 계속해서 제2산업단지를 조성하여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겠습니다.
넷째, 위대한 김제 100년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서는 뿌리가 튼실해야 합니다. 그 뿌리는 바로 인재양성에 있습니다. 다섯째,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품격있고 쾌적한 김제로 만들어가겠습니다. 여섯째,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도시로 만들어가겠습니다. 전국 최초로 시행한 『그룹-홈』, 첨단 IT산업과 연계한 노인돌보미 사업인 U-Care시스템 여성행복도시를 만들어가겠습니다."말하였다.
 이어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활기차고 신명나는 희망 김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화합과 소통이 중요하며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지난 4년의 결실을 바탕으로 앞으로 4년간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혼신의 노력을 다하여 새로운 김제 100년의 초석을 튼튼하게 다져 놓겠다"했다./한유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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