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모악문화제 전국학생 백일장및 사생대회 열려
제7회 모악문화제 전국학생 백일장및 사생대회 열려
  • 한유승
  • 승인 2007.04.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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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제7회를 맞는 김제모악문화제 전국학생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한국예총 김제시지부(지부장 이윤복)의 주관으로 벚꽃 향기가 가득한 백구면 유강리 벚꽃축제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전국 초, 중, 고 31개교 5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시, 수필, 한국화 및 수채화 등 분야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개회식에서 한국예총 김제시지부 이윤복지부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기량을 마음껏 선 보일 수 있도록 일선에서 수고하시는 선생님들의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렸고, 앞으로도 모악문화제 전국학생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전국적인 축제로 승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밝혔다.

시상은 당일 출품작을 대상으로 백일장 및 사생부문으로 대상(전라북도도지사) 각1명, 최우수상(전라북도교육감) 각1명, 금상(김제시장) 초․중․고별 각2명 등 106명에 대하여 시상할 계획이며 수상자는 추후 개별통보(우편)할 예정이다./한유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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