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에 전국 하키인들이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제11회 연합회장배 국민생활체육 전국하키대회가 김제고등학교 운동장과 김제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

이번대회는 김제시하키연합회와 국민생활체육전국하키연합회 주관으로 전국에서 25개팀 500여명의 동호인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벌이게 된다.
한편 김제시 관계자는 “김제시가 최근 각종 전국대회의 개최가 지역 상가와 숙박 시설 등 지역 경제에 미치는 효과가 크다”며 “향후 지속적인 생활체육대회를 유치하여 생활체육을 활성화 시키고 지역경제도 활성화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창출해나가겠다”고 말했다./한유승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