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 토론회는 시민들의 사례와 호의를 어떻게 받아드릴까에 대한 논의를 중심으로 찬.반 양측의 패널들이 선정되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토론회 주제 발표자로 나선 수사과 신한철 경장은 자부심을 가지자는 부제로 “금품수수등 접대만이 부정이고 부패만이 아니라 경찰로써 시민의 고충과 안전을 헤아리지 못하고 적당히 대충대충과 같은 생각 이야 말로 보이지 않고 실체가 없으니 고치기도 어려운 더욱 큰 부정부패이며 이러한 부정부패를 없애고 청렴한 경찰로서 자부심을 갖도록 하자”고 하였다.
또한 정성기 서장은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우선 개인 자율적인 노력이 필요함과 동시에 동료 상하간 소통과 화합이 절실할때라며 건강한 조직문화를 정착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
했다./한유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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