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감성지수 김제문화예술회관이 높인다
청소년들의 감성지수 김제문화예술회관이 높인다
  • 한유승
  • 승인 2010.05.1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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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문화예술회관이 청소년들에게 단순한 공연 장소 뿐만 아니라 소통공간 및 소질개발의 장을 마련 청소년들의 감성지수를 높이는데 한 몫을 하고 있다.
김제문화예술회관이 개관1주년을 맞아 야심차게 기획프로그램으로 준비한 초등학생 문화탐방시리즈 우리는 예술회관으로 소풍가요가 학생들의 높은 호응으로 오늘  매직 도깨비쇼 공연을 끝으로 상반기 일정을 마치고 하반기 기획공연 준비에 들어간다.
오늘 상반기 마지막 일정에는 백구초등학교 7개학교 500여명이 참가해 본공연인 매직도깨비쇼 공연 관람과 예술회관 둘러보기로 동심의 상상의 나래를 펼수 있는 기회를 갖게될 것이다.
우리는 예술회관으로 소풍가요는 지난 4월. 5월 타악그룹 카타 공연과 서울콘서트오케스트라 공연을 관내 11개 초등학교 1,000여명이 참여해 관람하였으며 기대이상으로 청소년들의 호응도가 높아 그간 문화예술에 목말라 있던 관내 학생들에게 청량제 역할을 하였으며 관람과 더불어 ‘예술회관 알아보기’로 청소년들에게 공연무대 음향 공연에티켓 등의 상세한 교육을 지원하는 등 문화시민으로서의 기본자세를 확고히 다지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황배연 문화홍보실장은 “문화예술회관이 청소년뿐만 아니라 전 시민들이 즐겨찾는 문화생활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기획프로그램 유치 등으로 김제시 공연예술을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한유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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