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손문선,최종오,김형화의원 5분자유발언
익산시의회 손문선,최종오,김형화의원 5분자유발언
  • 고재홍
  • 승인 2010.01.25 13: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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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손문선,최종오,김형화의원 5분자유발언



익산시의회(의장-김병옥) 제143회 임시회가 개회중인 가운데 25일 제1차 본회의에서 손문선, 최종오, 김형화 의원이 다음내용으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 손문선 의원 : “세종시 수정안 발표 후 익산 기업유치에도 커다란 차질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현실에 직면했다. 이는 지방정부에서 추진했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유치 및 미래 성장 동력산업 추진을 고사시키며 기업유치에 커다란 장애요인으로 대두됐다며 수정안 내용을 면밀히 파악해 종합 대응전략을 마련하고 수정안을 철회하고 원안대로 추진되도록 청와대 및 중앙정부, 국가불균형 발전 등에 메시지를 강력 건의할 것을 당부했다.






▶ 최종오 의원 : “세계 이상기온과 연초 폭설〃로 교통사고 및 체증발생, 대중교통 이용 불편, 농가피해 등이 속출되고 시민 생활불편을 초래했다며 피해예방책이 절실하다며 집행부에 다음과 같이 촉구했다.

10㎝ 이상 폭설시 염화칼슘살포시 효과가 미비하고 강설이 계속될 시 압설로 인한 제설작업에 많은 어려움이 가중된다며 강력 제설작업 전용장비를 확보하고 더욱 많은 인력을 확보하며 폭설에 대비한 제설자재 긴급확보하고 맞춤형 폭설 정비대책 매뉴얼을 개발해 재난이 없는 지역으로 시민불편을 일소하고 더나은 익산건설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집행부에 요구했다.











▶ 김형화 의원 : “최근 아이티 지진으로 엄청난 인명피해와 이재민이 발생해 턱없이 부족한 의료진과 약품, 그리고 부상자는 병실이 부족하고 의료진이 없어 죽어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며 더욱 놀라운 것은 6․25사변때 그 조그마한 나라가 우리나라를 도와줬다며 범 세계적이고 우리나라에서도 범 국민적으로 모금 및 구호할동을 전개하므로 익산시도 장기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익산시와 국가의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강조했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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