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 농업인과 함께하는 ‘영농지원단’ 활동 전개
- 농업인 불편해소 ‘영농지원단’ 궂은일 도맡아 처리 -
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는 이달 21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영농서비스를 위한 영농지원단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농업인 및 익산지사 직원과 합동으로 80여명이 참여해 익산시 용안면 송산리 화정마을 앞 성산경지정리지구 2km에서 수로준설 및 잡목제거 등 영농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참여 직원들은 농촌의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해 한마음 한뜻으로 비영농기 농업인 영농불편을 현장에서 해결하고, 올해 영농준비 상황을 사전점검하는 등 대농업인 서비스를 강화해 농업인으로부터 신뢰하고 사랑받는 공사 직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어려운 작업환경에도 최선을 다 해 작업을 완료했다.
한편, 농어촌공사 익산지사는 금년 본격 영농관개인 4월 이전까지 안정적이고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3월말까지 지속적으로 영농지원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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