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2009년 경제통계 통합조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아 기획재정부장관 기관상을 수상하였다.
통계청에서 주최한 이번 평가에서 김제시는 2009년 한해동안 농림어업총조사 시범조사 사업체 조사 광업.제조업 조사 등 경제통계 통합조사 업무수행를 수행함에 있어서 정확한 통계작성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또한 짜임새 있는 계획으로 효율적인 조사체계를 구축 통계조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함으로써 통계조사 분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한편 김제시 관계자는 ″김제시가 통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통계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한 성숙된 시민의식과 통계조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조해 주신 사업체 관계자 책임감 있게 성실히 조사에 임해 준 조사원들 열정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담당공무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고 말했다.
2010년 에는 인구주택총조사 농림어업총조사 등 국가 기본이 되는 주요 통계조사가 실시되는 만큼 다시 한번 시민들의 적극적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한유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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