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 치안을 위한 순화자율방법대원 간담회
풀뿌리 치안을 위한 순화자율방법대원 간담회
  • dhlee3805
  • 승인 2009.11.1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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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뿌리 치안을 위한 『순화자율방범대원 간담회』실시

 

순창경찰서(서장 고성욱) 순화파출소(소장 홍한표)는 10일 순화관내 자율방범대원 33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순창관내 치안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수확기를 맞이하여 농․축산물 절도 예방을 위한 순찰 강화와 청소년 및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우범지역 순찰을 기존 22시에서 21시부터 1시간 일찍 실시하기로 했으며, 학교․터미널등과 학생들이 많이 거주하는 자취방 주변․골목길 등을 중심으로 실시하기로 했으며, 특히 이번주 치러지는 수능후 수험생들을 중심으로한 청소년 탈선 및 비행등에 대해 대비할 것을 논의하였다.

다른 지역에 비해 자율방범대원들의 결속력이 좋고 적극적인 순찰활동을 펴온 순화자율방범대는 관내 주민들로부터 호응도와 신뢰가 높은 편으로, 순화자율방범대 강상호 대장은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지역사회 치안활동의 보조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했다. 순창=이동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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