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요양원, 아이집 방문 추석명절 위문품 및 후원금 전달”
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지사장 임식) 옥천봉사단(단장 이태수)은 지난 29일 노인요양시설인 순창읍 소재 “옥천요양원”과 팔덕면 월곡리 소재 “아름다운이야기가 있는집”(아이집)에서 추석명절을 맞이해 위문품 및 후원금을 전달하는 한편 사랑나누미 봉사활동을 실시 했다
이날 전달한 위문품 및 후원금은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소외된 주변 이웃을 보살피고 따뜻한 정을 함께하기 위해, 순창지사 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금으로 실시했다.
순창지사 옥천봉사단원 20여명은 위문품 전달후 팔덕면 소재 아이집에서 겨울 난방용 화목 만들기 및 추석맞이 주변환경정리 대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노인요양시설인 아이집은 시설 및 기금등 제반 여건이 열악해 요양원 거주 노인들께서 힘들게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화목을 봉사대원들이 만들어준 것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 전 직원으로 구성된 “순창옥천봉사단”은 지역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구현을 위해,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해있는 노인요양시설 및 주변의 소외된 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순창=이동희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