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화파출소(파출소장 홍한표)는 지난 28일 추석을 맞이해 순화파출소 관내 홀로 사는 독거노인을 찾아가 온정을 나눴다.
이날 독거노인 집에 찾아가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쌀 10kg와 라면 한박스를 전하고 혼자 계실 때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경찰관들이 불편한 사항을 도와 드리기로 약속했다.
한편 순화파출소(파출소장 홍한표)는 홀로 사는 독거노인들에게 항상 다리가 되겠다고 약속하고 추석의 온정을 나눴다.
/순창=이동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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