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학교 자녀 엄마‧아빠 직장 초청 체험 행사
자랑스런 엄마‧아빠 현장체험 통해 가족 유대 강화 계기
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지사장 임식)는 지난 7일 여름방학을 맞은 직원 자녀들을 초청해 ‘엄마․아빠 직장 체험하기’ 행사를 실시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직원들의 초․중학교 자녀 20여명이 초청됐다.
이번행사는 지사장님과의 대화, 공사의 현황 및 홍보영상물 감상, 엄마․아빠 직장 이해하기, 사업추진 현장 및 시설물 견학 등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부모님께 편지쓰기 등을 통해 엄마․아빠 직장 및 업무에 대한 직원 자녀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체험을 통한 부모님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게 함으로써 가족간의 유대를 강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한편 임식 지사장은 “4천9백만 국민의 먹거리를 생산하는 기반시설 조성과 농어촌의 생활환경 개선, 농어민의 소득증대와 삶의 질 향상 등 농어촌의 발전을 주도하는 100년의 역사를 가진 공기업의 직장인으로써 전력을 다하는 엄마․아빠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순창=홍성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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