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읍 민속마을회관 6600여만원 들여 3개월만에 준공
민속마을 회관 준공식이 지난 7일 순창읍 백산리 신축회관 현지에서 강인형 군수, 강대희 도의원, 양영수ㆍ이흥주ㆍ조미경 군의원을 비롯 기관단체장,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이날 준공한 마을회관은 6600여만원을 들여 86㎡규모로 지난 5월 10일 착공해 3개월만에 개관했다.
준공식이 열린 순창전통고추장 민속마을은 지난 1997년 농어촌발전특별조치법에 의거 순창전통고추장의 품질과 전통적 가치를 계승발전 시키기 위해 7만2000㎡규모로 조성했으며, 현재 54가구 124명이 거주하고 있다.
순창=홍성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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