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밤의 30분 녹색소등 열기
초여름밤의 30분 녹색소등 열기
  • 한유승
  • 승인 2009.06.15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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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는 에너지 수요가 높아져 가는 6월을 기점으로 온실가스 증가로 인해 뜨거워진 지구의 온도를 낮추기 위해 공공청사및  아파트를 대상으로 소등행사를 전개한다.

그린스타트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9일 ‘뜨거운 지구, 30분 쉼표’ 소등행사로 김제시청사, 검산주공2차아파트, 김제그린스타트 네트워크 회원 가정을 대상으로 8시부터 30분간 이루어지고
시민들의 능동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확산시키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오는 7월부터 2회 공공청사, 공공주택을 대상으로 일몰시간대 별로 30분간 녹색소등을 실시한다.

또한  김제시는 가정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나가기 위해 전북의제21과 공동으로 읍면동 그린리더가 참여하는 기후변화와 온실가스 진단 저감교육을 실시하고 검산주공2차아파트는 컨설팅 전문가가 아파트를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아파트 온실가스 진단 및 저감방법 컨설팅’을 한다./한유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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