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복지정책 투명
김제시 복지정책 투명
  • 한유승
  • 승인 2009.06.09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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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말 사회복지급여 횡령사건이 터져 힘들게 일하는  일선 대다수 사회복지사를이  전국적으로 잇슈가 되어 사회복지분야는 최대의 위기를 맞이하였 김제시도 감사를 받았으나 깨끗하고 청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감사는 지난 2004년부터 2009년 2월까지 수급자 및 저소득층에게 지원된 복지급여 생계.주거, 교육급여, 장애수당,노령(경로)연금, 노인일자리사업등 총 120,000세대 232,050명, 3,367억원 (생계주거 120,000세대 3200억원, 교육급여 17,700명 30억원, 장애수당 50,000명 40억원, 노령연금 160,000명 89억원, 노인일자리사업 4,350명 8억)에 대해 급여 부적정지급 사례가 있는지 확인을 하였으나 타 시.군에서 발생되는 횡령, 부당지급이 없어 김제시 복지정책에 투명성을 공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감사기간동안 과장을 비롯하여 직원 모두가 나의 일처럼 걱정하며 혼연일체로 긍정적인 태도로 임하여 감사관으로부터 모범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지금까지 자체감사, 도감사, 검찰 등 6월초 감사원 감사 5일을 마지막으로 일단락 되었다.

이에 김제시 관계자는 "요즘 경제위기가 계속되면서 생계 곤란으로 복지혜택을 필요로 하는 저소득층이 늘어나면서 사회복지 업무가 폭주하는 상황으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빈곤층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사회복지 공무원은 어려움에 처한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밝혔다./한유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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