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 워크샾 통해 소속감 증진
김제경찰서 워크샾 통해 소속감 증진
  • 한유승
  • 승인 2009.05.23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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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업무 특성상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근무 하기가 어려워 소속감과 일체감이 부족하여 김제경찰서 에서는(서장 정성기) 지역경찰 워크샾을 실시 하고 있다.

워크샆은 본서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주간에 해당 지구대.파출소에서 근무를 하고 지구대.파출소 직원들은 근무지를 떠나 모든 직원이 참여하여 지구대 현안 문제에 대한 토의와 식사도 하고 간단한 운동을 하는 시간을 갖는 등 평소 같은 지구대에서 근무를 하면서도 팀이 달라서 얼굴만 알고 지냈던 직원과 함께 하며 소속감과 일체감을 심어 주고, 본서 직원은 지구대.파출소 지원 근무를 통하여 지역경찰에 대한 이해를 도모 하여 조직 화합을 이끌어 내는 좋은 계기가 되며 직원들의 사기진작게 도움이 될것으로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3월 말 관할 지구대장.파출소장이 치안 수요자인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 사전에 민원을 해결하는 이른바 Before-Service 개념의 일환으로 1일 한마을 방문제를 도입하여 시민의 높은 호응과 도내.외 여러 경찰서의 벤치 마킹 문의로 관심을 모은 바 있는 김제경찰서가 이번엔 직원 사기 진작을 위한 지역경찰 워크샾 이라는 제도를 선보이면서 다음에는 어떠한 아이디어가 나올지 벌써부터 궁금해 진다.

한편 정성기 경찰서장은 주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경찰, 신속하고 친절한 경찰상”을 "정립하기 위하여 김제경찰 뿐만 아니라 모든 경찰은 노력과 수고를 아끼지 않고 있으며 지속적인 활동을 통하여 치안만족도 향상과 직원 복지를 위하여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한유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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