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섭섭 하네요.
A: I’ve heard you’re going back.
돌아 가신다고 들었는데요.
B: Yes, I’m going back to my country.
예, 저의 나라로 돌아 갑니다.
A: We had really good time with you.
당신과 함께 참 좋은 시간 이었습니다.
B: Thanks a lot.
감사합니다.
A: How’s your feeling now?
지금 심정이 어떠세요?
B: I have mixed feelings.
시원섭섭 하네요.
A: I wish you all the best.
모든 일에 행운을 빌어요.
사람의 기분이나 마음 상태를 표현 할 때, “시원섭섭” 하다는 말을 종종 한다. 일이 끝나서 홀가분 하다는 마음과 그 동안 함께 했던 사람들과 헤어지게 되어서 아쉽다는 상반되는 마음을 나타내는 표현인데, 이를 영어로 표현하면 “I have mixed feelings.” 이다. 직역을 하면 “섞여 있는 감정들” 인데, “시원섭섭 하다” 라는 자연스럽게 의미가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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