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R 사료 배합시설은 창고 1동 308㎡ 규모로 총 사업비 4억3000만원(보조 3억, 자담 1억3000만원)이 투입됐으며 지난 2008년 12월 완공됐다.
순창군은 TMR 사료 배합시설이 본격 가동되면 소값은 떨어지고 사료값은 인상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축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덜어주고 한우사육 기반 확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복흥 한우영농조합법인은 총 17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500두의 한우를 사육하고 있다./순창=강수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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