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건축사회는 지난 28일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회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8회 정기총회 및 제28·29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도 수지 결산(안) 승인의 건과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심의 승인의 건, 전라북도건축사회 회칙 개정(안) 심의 승인의 건 등에 대해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어 협회는 전북특별자치도 건축사회 제 28·29대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제 29대 이성열 회장은 "지난 3년 동안 열정과 능력으로 전라북도건축사회를 이끌어 오신 박진만 전 회장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저는 협회장으로서 역대 회장님들의 업적을 이어받아, 회원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열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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