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전남전북광역본부, 로봇/테이블오더 창업설명회 개최
KT 전남전북광역본부, 로봇/테이블오더 창업설명회 개최
  • 이용원
  • 승인 2024.03.2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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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전남전북광역본부(본부장 지정용 전무)는 소상공인의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는 로봇과 테이블오더의 도입 확대를 위해 KT와 함께 할 대리점을 모집하는 창업설명회를 28일 KT 광주타워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사 업종으로 사업에 관심도가 높은 VAN/POS 대리점 대표들과 광주전남프렌차이즈협동조합 등 협단체, 창업이나 프리랜서 영업 희망자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 약 300명이 참석해 KT의 로봇과 테이블오더 시장 전망 및 사업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설명회장에 마련된 KT 서빙로봇과 하이오더 체험 부스에는 많은 참석자들이 타사와 차별화된 KT의 소상공인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보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KT의 테이블오더 서비스인 ‘하이오더’는 지난해 런칭한 후 호남지역에서만 이미 약 7,000대의 하이오더를 점주들이 도입해 사용 중이며, 2024년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수상을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입증하고 있다. 서빙로봇 또한 호남지역에서 약 600대가 도입돼 소상공인의 바쁜 일손을 돕고 있다.

KT 전남전북고객본부장 김진철 상무는 “영업 열정이 넘치는 모든 분들을 환영하며, KT와 함께 외식업계의 디지털 전환에 발맞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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