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강우용)는 지난 20일 라한호텔 전주 온고을홀에서 전북 업종별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40명을 대상으로 'e호조+ 전자대금청구 시스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공사·용역·물품 등 전북특별자치도와 거래한 사업자가 방문하지 않고 사업 대금을 온라인으로 청구 후 지급 받을 수 있는 'e호조+ 전자대금청구 시스템'의 설명 및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채정묵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중소기업회장은 “올해 도입된 전자대금청구시스템이 전북특별자치도와 거래하는 중소기업들의 행정부담을 덜어줄 것"이라며 "이번 설명회가 전북 중소기업의 판로지원 강화와 판로 제도 편의성 개선 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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