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주년 기념 2024시즌 한정 판매... ‘전북현대 × 래딕스글로비즈’ 컬래버레이션
전북현대모터스FC가 팬들에게 특별한 맛의 기쁨을 전하기 위해 ㈜래딕스글로비즈와 손을 맞잡았다.
전북현대는 스낵 전문 ㈜래딕스글로비즈의 나쵸 브랜드 Amigo(아미고)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오오렐레 나쵸’를 오는 25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오오렐레 나쵸’는 전주성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고 전북현대만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스낵을 팬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양사가 뜻을 함께한 결과 탄생했다.
전북현대 창단 30주년을 기념해 2024시즌 한정으로 판매되는 ‘오오렐레 나쵸’는 14일부터 24일까지 예약 판매를 실시해 25일부터 발송된다.
또 울산과의 K리그1 맞대결이 펼쳐지는 30일부터 전북현대 홈경기 시 F&B코너(매점)에서 만날 수 있으며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아미고 공식 홈페이지와 G마켓, 티몬, 위메프 등 온라인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오오렐레 나쵸’는 먹는 즐거움에 보고 느끼며 소장할 수 있는 기쁨까지 더한다.
나쵸 패키지 박스 안에는 총 50종의 전북현대 선수단 ‘렌티큘러 카드’가 랜덤으로 동봉돼 팬들의 욕구를 더욱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전북현대 관계자는 "향후에도 F&B 서비스 사업을 강화해 팬들의 오감을 만족하는 마케팅을 적극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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