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무주덕유산CC, 7일 개장
부영그룹 무주덕유산CC, 7일 개장
  • 김승철 기자
  • 승인 2024.03.0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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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유산 국립공원 해발 900M 청정 고원에 위치·아놀드파머 설계
무주덕유산CC 클럽하우스, 18번홀 전경

국내 최고 청정 고원 골프장 무주덕유산CC가 겨울 휴장기를 마치고 7일 개장한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CC는 덕유산 국립공원 해발 950m에 총 18홀의 코스(인코스 파36, 3,251야드/아웃코스 파36, 3,472야드)를 보유하고 있다.

골프의 전설 아놀드 파머가 청정고원 골프장의 지형적 특성을 잘 살려 돌과 나무, 물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해 호쾌한 드라이브샷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골퍼들에게 정평이 나 있다.
  
3월과 4월에는 지난해보다 그린피를 낮춰 합리적인 요금으로 이용 가능하며, 주중 오전 7시 30분 이전 티 오프시 조조할인이 적용된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골퍼들이 보다 편안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오스트리아 특급 호텔티롤과 가족호텔의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마치고 고품격 서비스 제공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김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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