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농협(조합장 임인규)은 지난달 29일 조합원 복지증진을 위해 문실버요양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임인규 조합장과 문지식 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하고 조합원 여러 질환에 대한 신속한 의료서비스 및 보건 상담 등 건강과 복지증진을 추진하는데 공동으로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임인규 조합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필요한 조합원님들에게 더 많은 의료 혜택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이를 통해 행복한 전주농협 조합원 및 임직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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