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유아 특이 질병 대상자를 위한 119구급 서비스
- 등록된 정보 활용한 맞춤형 119구급서비스 제공
- 등록된 정보 활용한 맞춤형 119구급서비스 제공
무주소방서는 저출산 시대에 발맞춰 영·유아에 대한 이송 체계를 구축하고 안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영유아 스마트 119구급서비스’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영유아 스마트 119구급서비스는 소아암, 소아당뇨, 발달장애 등 특이 질병을 앓고 있는 만 6세 이하 영유아의 질병 등 정보를 사전 등록해 응급출동 시 구급대원이 등록된 정보를 확인, 맞춤형 119구급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신청 방법은 보호자(법적 대리인)가 119로 직접 신청 또는 소방서 및 보건소 방문 신청 가능하다.
무주소방서 관계자는 “지역내 특이 질병을 앓고 있는 영·유아의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119구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급대원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니, 안심하시고 ‘영유아 스마트 119구급서비스’를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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