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서서학동 지사협, 착한가게 2곳 현판 전달
전주 서서학동 지사협, 착한가게 2곳 현판 전달
  • 김주형
  • 승인 2024.02.2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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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완산구 서서학동은 서서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도현규)와 함께 27일 올해 새로 발굴한 지역내 착한가게 2개소를 방문해 사랑의 열매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업체는 4호점 ‘선진광고’, 5호점 ‘상진약국’ 이다.

착한가게는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세상의 모든 가게를 일컫는다. 착한가게 업소들이 낸 기부금은 향후 서서학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자원으로 쓰일 예정이다.

도현규 위원장은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착한가게 참여에 적극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어 복지 사각지대가 최소화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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