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정연구원 연구직 직원 공개 채용
전주시정연구원 연구직 직원 공개 채용
  • 김주형
  • 승인 2024.02.15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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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행정 · 경제산업 분야 연구위원과 도시·교통, 문화·관광 위촉연구직 동시 모집
- 전주의 미래를 설계할 역량 있는 전문가로, 오는 23일까지 전자우편(이메일) 통해 접수

재)전주시정연구원(원장 박미자)은 2024년 새해를 맞아 전주의 천년 미래를 디자인하고, 전주 발전의 정책 연구를 추진할 수 있는 우수 인재를 추가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일반행정·경제산업 분야 연구위원(가·나급)으로, 연구원은 도시·교통, 문화·관광 분야의 위촉 연구직(석사급)도 함께 모집함으로써 연구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평소 전주시에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전주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전문가로서, 연구직(연구위원 가·나급)의 경우 해당 분야 박사학위 소지(예정)자로서 관련분야 연구 또는 실무 경력이 있어야 한다.

또, 위촉연구직의 경우 각 분야(도시·교통, 문화·관광)와 관련된 석사 학위소지(예정)자 또는 박사학위 과정생도 지원할 수 있다.

동시에 지원자는 관련 법률 및 연구원 규정에 명시된 임직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조직 융합 태도와 연구자로서 기본적인 성품을 겸비해야 한다.

분야별 구체적인 자격요건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되며, 지원 희망자는 오는 23일 오후 6시까지 응시원서와 관련 서류를 전자우편(thear23@jjri.re.kr)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전주시정연구원 누리집(www.jjri.re.kr)을 참고하거나, 전화(063-288-9355)로 문의하면 된다.

(재)전주시정연구원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과 시민 행복 증진을 위한 정책 연구 개발에 관심이 있는 전국 각지의 우수한 많은 인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재)전주시정연구원은 전주시가 국내 인구 50만 이상 지방자치단체 중 전국 최초로 설립 허가받아 지난해 12월 개원한 전주시 정책연구원으로, 천년역사 문화도시 전주의 미래를 연구하는 싱크탱크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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