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농어업·농어촌일자리플러스센터는 시·군의 일자리·일거리와 지역민의 재능, 경력을 조사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역할을 하는 ‘일자리·일거리 통신원’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일자리·일거리 통신원으로 선발되면 기초조사(지역민 재능·경력 조사, 경영체 일자리 조사, 공공일자리 조사), 지역민 대상 농어촌 일자리 및 교육 정보제공·상담·매칭, 센터 홍보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모집대상은 도내 거주 지역민으로 각 시·군별 1명을 선발한다.(임실, 정읍 제외)
활동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이며 선발된 인원은 단기 근로계약으로 월 40시간, 해당 지역에서 근무를 하게 된다. 재택근무, 겸업·겸직, 토·일 근무도 가능하며 매월 소정의 활동비(월 40만원)가 지급된다.(고용·산재보험 가입)
모집기간은 14일부터 29일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https://www.jbrun.co.kr)의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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